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문단 편집) === 취임 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000_LM8CE-e1486910219196.jpg|width=100%]]}}}|| || {{{#fff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직후 [[앙겔라 메르켈|{{{#fff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축하를 받는 모습'''}}} || 전임 대통령 [[요아힘 가우크]]가 고령을 이유로 차기 대통령 선거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16/jun/06/german-president-joachim-gauck-merkel-east-german-civil-rights|불출마 선언을 하자]] 대연정을 구성하고 있던 사민당과 기민련/기사련의 지지를 받아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게 된다. 간선제로 치르어진 2017년 선거에서[* 독일은 나치의 기억 때문에 포퓰리즘으로 당선돼 [[독재자]]가 탄생할 가능성이 큰 대통령 [[직접선거]]를 실시하지 않고 있다. 물론 아돌프 히틀러는 대통령 선거가 아니라 의회를 장악하면서 독재자(총리를 맡고 있던 중 대통령이 되어 둘 다 겸임한 것. 총통이라 부른다.)가 된 것이었지만 독일은 그때의 기억 때문에 선동 정치인의 집권 가능성을 줄이려고 여러 곳에 여러 가지 안전장치를 두고 있다. 다만 역시 나치로 홍역을 치렀고 내각제에 가까운 권력 구조를 가지고 있는 오스트리아는 대통령 직선제를 실시하고 있다.] 좌파당의 지지를 받은 무소속 크리스토프 부터베게를 803표차로 크게 제치고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야당이었던 자민당, 녹색당 역시 당론으로 슈타인마이어를 지지했다. 평상시라면 실권 없는 형식적인 국가원수이지만 [[2017년 독일 연방하원 선거]] 이후 기민련-기사련과 자민당, 녹색당의 '자메이카 연정' 협상이 최종 결렬되면서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이 새롭게 주목받게 되었다. 과반수 이상의 연정이 기한 내에 성사되지 않았기에 연방 대통령은 원내 1당의 총리 후보 메르켈을 만나 재선거 의사를 묻고 각 당 대표들을 만나 다시 한 번 연정에 참여하도록 설득하는 역할을 맡게 된 것. 심지어 메르켈이 [[소수정부]] 구성보다 재선거를 선호하더라도 이를 묵살하고 정부 구성을 강행하도록 요구할 권리까지 있다. 메르켈이 이를 받아들이기 싫다면 사임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다만 [[독일을 위한 대안]], [[좌파당(독일)|좌파당]] 등의 성장에 위협을 느낀 기민련/기사련-사민당 양당이 극적으로 대연정을 성립시켜 재선거 등의 파국은 피하게 됐고,[* 특히 사민당이 기존의 당론과 당원들의 반발을 꺾고 다시 한번 대연정에 응하게 되는데 슈타인마이어의 간곡한 설득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2018년]] [[3월 14일]] 메르켈 총리가 신임 투표를 통과하면서 다시 대통령 본연의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9월 1일]], 독일 대통령 자격으로 [[제2차 세계 대전]] 80주년 행사에 참여하여 공식적으로 당시 전쟁을 일으킨 독일의 잘못에 대한 용서를 구했다.[[http://www.cts.tv/news/view?ncate=THMNWS08&dpid=254269|#]] [[제20대 독일 연방하원 선거|20대 총선]] 결과, 사민당-녹색당, 우니온-자민당이 모두 의회 과반을 차지하지 못하면서 4년전과 마찬가지로 다시 한번 직접적으로 정부 구성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였지만 생각보다 빨리 사민-녹색-자민의 [[신호등]] 연정이 합의에 이르면서 이번에는 형식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선에서 그쳤다. 2022년 2월 13일, 신호등 연정으로부터 지지받아서[* [[CDU/CSU]]도 공식적으로 슈타인마이어를 지지했으나, CDU 당원이 [[독일을 위한 대안]]의 지명을 받아(...) 출마했고 그대로 당원권 정지 처분을 받았다.] 연방 총회에서 1,045표를 얻어 재선됐다.[[https://m.yna.co.kr/view/AKR20220213068051082?section=international/all|#]] 2022년 11월 4일, 방한하여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010757?sid=1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